조선대, “코로나19 사태 인문학적 고찰” 재난인문학 강좌 진행
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를 인문학적으로 고찰하는 강좌가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다.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(조선대 HK+사업단)은 4월 7일부터 5월 19일 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조선대학교 본관 2층 2178 강의실에서 ‘감염병과 현대인의 삶’을 주제로 제3회 재난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.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지난해부터 '동아시아 재난의 기억, 서사, 치유-재난인문학의 정립'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 조선대학교